저번에 야키니쿠를 먹었을때 간장소스?에 절인 고기를 먹었거든요 그 식당은 모든 메뉴가 소스에 재운 상태로 나워서 구워먹엇어요 근데 재우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는 얘기를 들엇습니다 둘을 구분하는 말이 따로 있나요? 소스에 절인 야키니쿠를 먹고싶은데 그냥 생 고기를 파는 식당밖에 안보여요..
야키니쿠에서 고기를 소스에 미리 재워서 나오는 방식과 생고기 그대로 나오는 방식은 실제로 구분해서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일본 야키니쿠집에서는
타레(タレ) 야키니쿠와 시오(塩) 또는 생고기 스타일로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레 야키니쿠
간장 베이스 소스(야키니쿠 타레)에 미리 고기를 재워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질문자님이 드셨던 방식이 이쪽일 가능성이 큽니다.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에 절여서 나오기 때문에 굽기만 해도 간이 되어 있고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 익숙한 스타일입니다.
시오 / 생고기 스타일
소금만 살짝 하거나 아예 아무 양념 없이 생고기 상태로 나오고, 구운 뒤에 타레 소스나 소금에 찍어 먹는 방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방식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스에 절인 고기를 찾고 싶다면 메뉴에서 아래 단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タレ焼肉 (타레 야키니쿠)
タレ味 (타레아지)
味付け肉 (아지츠케니쿠, 양념된 고기)
가게 검색할 때도
“タレ焼肉”
“味付け焼肉”
이렇게 검색하면 양념된 고기를 파는 야키니쿠집을 찾기 조금 더 쉽습니다.
요즘 일본 야키니쿠집은 고기 품질을 강조하면서 생고기 + 찍어먹는 방식을 많이 쓰다 보니 양념된 고기가 덜 보이는 편이긴 합니다. 대신 메뉴판에서 “타레”라고 적힌 고기를 주문하면 소스에 재운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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