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고해성사 간음 제가 습관적으로 계속 자위를 해서 ㅜㅜ 평소엔 이런 죄 지은
제가 습관적으로 계속 자위를 해서 ㅜㅜ 평소엔 이런 죄 지은 후에 너무 현타가 오고 죄책감이 들어서 매일 기도를 하거든요,, 근데 안하겠다고 하고도 결국 또 저지르니까 고해를 보려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부끄럽고 또 제가 신부님이릉 친해서 제 목소리를 아실것 같아요ㅜㅜㅜㅜ간접적으로 뭔가 돌려서 말 할 방법이 있을까요?ㅜㅜ목소리 알것 같으면 고백하지 마세요.나중에 이야기할때 참 곤란합니다.그러다가 신부와 멀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