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관한테 존칭써줘야되나요? 일본여행중 호텔에서 일본인과 대화하고 싶어서 일본인한테 말걸었는데 본인은 육상자위대에서 근무하고있는데
일본여행중 호텔에서 일본인과 대화하고 싶어서 일본인한테 말걸었는데 본인은 육상자위대에서 근무하고있는데 휴가나왔다고 얘기했는데 제가 자위관한테 계급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계급은 일등육위(대위)라고 했고 또 저는 자위관한테 저도 군대를 갔다왔고 군대를 가고싶어서 간것이 아니라 국방의의무때문에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사로 근무를 했다고 일등육위한테 얘기를 했는데 일등육위가 제 말에 공감해주고 국방의의무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했고 또 제가 일등육위한테 보직은 뭐냐고 물어봤는데 일등육위 직책이 중대장이라고 얘기해서 제가 일등육위한테 한국의 육군 중대장은 항상 프로실망러에 중대장은 너의한테 실망했다 등등 군대에선 항상 중대장은 중대원들한테 실망많이한다고 얘기했는데 일등육위한테도 육상자위대 중대장들도 많이 실망하는지 물어봤는데 많이 실망한다고 얘기를 했고 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일등육위가 떠날때쯤 제가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차렷 000일등육위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경례구호 붙히고 경례했는데 일등육위가 경례를 받아줬는데 이건 제가 올바른행동인지 궁금했습니다.1.자위관하고 대화했는데 일본어는 직책에님안붙어서 일등육위님이라고 부르고싶은데 어쩔수없이 일등육위라 불렀는데 이거 존칭으로 볼수있나요?2.일등육위가 직책이 중대장이라고했는데 일등육위한테 중대장 프로실망러 아닌가 물어본건 실례되는질문인가요?3.육상자위대 중대장이 대한민국육군 중대장하고 같다고보면될까요?4.제가 일등육위한테 경례를 했는데 일등육위가 경례를 받아줬는데 일등육위입장에선 한국인한테 경례받는건 진짜 기분좋은일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위관과의 대화에서 존칭 사용: 일본어에서는 직책에 '님'을 붙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등육위'라고 부른 것은 존칭으로 볼 수는 없지만, 군대 내에서의 직책을 언급한 것이므로 무례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본의 군대 문화에서는 직책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능하다면 '일등육위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중대장에 대한 질문: '중대장 프로실망러'라는 질문은 다소 유머러스한 의도로 보이지만, 상대방의 직책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군대 문화에서는 상관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이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상자위대 중대장과 대한민국 육군 중대장 비교: 기본적으로 두 나라의 군대 구조와 역할은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임무와 책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직책이라 하더라도 그 역할과 권한은 다를 수 있습니다.
경례에 대한 반응: 한국인으로부터 경례를 받는 것은 일본의 군인에게 긍정적인 경험일 수 있습니다. 군인으로서 서로의 국방 의무를 존중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상호 존중의 표현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